강형욱 논란 입장 표명 급여 9760원?? 강아지 밥도 굶겨
강형욱 반려견 전문가와 관련된 여러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이경규 씨가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이번 사건이 터진 후 다시 살펴보니 충격적입니다.
한다
과거 강형욱씨는 사람을 무는 진돗개의 훈련을 하는 모습을 방송 촬영했었습니다. 이때 이경규 씨가 함께였는데요, 그런 이경규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르크크'에서 과거에 진돗개 훈련을 할 당시 카메라에는 찍히지 않았던 강형욱씨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 언급했었습니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3년 11월 르크크 방송입니다. 사람을 무는 진돗개와 관련해서 강형욱은 "이런 개는 안락사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자신의 개가 안락사 대상이라는 것을 들은 견주는 당연히 오열했습니다. 개가 잘못한 것은 분명하지만 안락사를 시켜야 한다니 당연히 마음이 안 좋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경규 씨의 말을 참고했을 때 '어머니(견주)가 개를 붙잡고 엉엉 울었다. 엉엉엉엉' 하며 울음소리를 재현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충격적인 발언이 나오는데요, 그렇게 견주가 엉엉 울고 있을 때 누가 노래를 부르더라는 겁니다. 흥얼흥얼 랄랄랄라 콧노래를 곁들여서 말입니다. 지나가던 사람이라도 사람이 울고 있으면 그 근처에서는 노래를 안 부를 것 같은데, '안락사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그 견주 옆에서 반려견 전문가가 어떻게 노래를 부를 수 있었을까요?
강형욱 노래 부른 이유
노래를 부른 자체보다 사실 노래를 부른 이유가 더 충격적입니다. 그 당시에 노래를 불렀다는 말에 옆에 패널은 '잠깐만, 너무 무섭다, 사이코 아니냐'며 충격받은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대해 강형욱 씨는 그때 기억이 난다며 노래 부른 이유를 말했는데, "컨디션 조절을 하기 위해서 불렀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훈련도 해야 하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을 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때 이영규 씨는 마저 말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옆에서 울고 있단 말이에요!'라고 말입니다.
강형욱 후회
컨디션 조절해야 해서 불렀다는 자신의 말에 이경규 씨를 비롯하여 주변에서 호응해주지 않자 강형욱 씨가 말을 바꿨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이상하다, 노래를 왜 불렀을까' 하면서 그가 후회하듯이 덧붙인 말이 있습니다.'그런 말 하고 나서 입술이라도 깨물고 있을걸'이라고 말입니다. 이게 반려견 전문가가 할 말일까요. 반려견 전문가임을 떠나서 사람으로서 그 당시 감정에 대해 의문을 갖는 것이 아닌 '슬퍼하는 척했어야 하는데'라고 후회를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유튜브 댓글에서는 "이 부분이 섬뜩하다, ‘입술이라도 깨물고 있을걸 ‘ 하며 슬퍼하는 '척을 했어야' 함을 후회하고 있다. 보통 사람의 사고가 아닌 것 같다."라는 의견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재조명되면서 위 유튜브 영상이 약 반년이 지난 지금 사람들이 다시 찾아와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위의 영상을 직접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바로 시청 가능합니다.
강형욱 씨 관련된 논란들 정리
강형욱 논란 입장 표명 급여 9760원?? 강아지 밥도 굶겨